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와이트 에반스 (문단 편집) === 수비 === || [youtube(DeLpoYvA-MU)] || [youtube(t702POtF1dA)] || || '''{{{#ffffff [[1975년 월드 시리즈|{{{#ffffff 1975년 월드 시리즈}}}]] 6차전에서의 점프 캐치}}}''' || '''{{{#ffffff 한 경기에서 연거푸 2루로 향하는 주자를 보살로 잡아내는 모습}}}'''[* 영상 속 경기는 레드삭스 시절인 1986년 7월 27일 [[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|캘리포니아 에인절스]]전.] || 그의 진가는 타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드러났다. 위 두 번째 영상에서 볼 수 있듯 엄청난 강견이라서 추가 진루를 노리는 주자들의 최대의 적으로 등극했고, 실제로 외야수로 나와서 두 자릿수 보살을 기록한 시즌이 6번이나 있을 정도였다.[* 1975, 1976, 1979년에는 무려 15개의 보살을 기록했는데, 2021년 현재까지도 레드삭스 소속으로 이 기록을 넘은 외야수는 나오지 않고 있다. 그나마 2016년 [[무키 베츠]]가 14개로 간신히 따라간 정도.] 일부 매체에서는 그의 송구를 대포알(Cannon)에 빗대어 표현하기도 했다. 그리고 비록 발은 빠르지 않은 편이었으나 타구 판단 능력이 뛰어났기에[* 위 첫 번째 영상 속 점프 캐치도 왠지 [[조 모건]]이 그 쪽 방향으로 타구를 칠 것 같아서 타격음이 나자마자 냅다 뒤로 달렸다고 한다. 그리고 그 결과는 보다시피 더블 아웃.] 수비 범위도 [[펜웨이 파크]] 특유의 해괴망측할 정도로 광활한 우측 외야를 감안하면 상당히 준수한 편이어서 다이빙 캐치 등의 호수비도 심심찮게 만들어내곤 했다. 이렇다 보니 그 외야 수비하기 어렵다는 [[펜웨이 파크]]가 홈구장+강견으로 계속 보살을 잡아냄+타구 판단이 좋아서 호수비도 종종 적립 이 세 가지가 시너지를 내면서 그가 통산 8번의 [[골드 글러브]]를 수상하는 데 큰 기여를 한다. 에반스보다 더 많은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외야수는 [[윌리 메이스]], [[로베르토 클레멘테]], [[알 칼라인]], [[켄 그리피 주니어]]라는 올타임 레전드 급 외야수들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